오비맥주가 최근 트럭에서 맥주 상자가 쏟아지는 사고가 났을 때 자발적으로 현장 수습을 도와준 시민을 찾고 있습니다.
사고는 지난달 29일,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5t 트럭이 좌회전하다가 싣고 있던 맥주병 2천여 개가 쏟아지면서 났습니다.
당시 운전자와 함께 인근 시민 10여 명이 신속히 도로를 청소해 30분 만에 상황이 정리됐습니다.
오비맥주는 이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들을 찾는다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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